우리 모두는 평판이 형성되고 정보가 노출되는 디지털환경에서 사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이다, 텔레그램 엔번방방지법을 위한 국회청원이 200만명에 다다르고 디지털 성범죄 처벌방지 개정법률안을 반드시 가결시켜 역사이래 가부장적 남성중심사회에서 피해자로 살아온 ,그래서 디지털문명권에서 또다시 디지털 성범죄자들의 가학적이고 야만적인착취대상으로 죽음에 이르는 상처와 수치, 모멸감을 견뎌야 하는 여성들... 엔번방의 죄와 벌을 에서 박진필진이 쓴 것 처럼 50_60대 남성들로 구성된 국회에서 피해여성의 심리상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거의 동족들인 그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입법할 수 있을 것인가. 국가가 여성인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야만의 시대에 살지 않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국회에 더 많이 진출하고 성범죄가 발생 할 수 없도록 패미니즘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가족부 폐지와 김건희 신드롬 (0) | 2022.04.07 |
---|---|
2020년 5월 10일 오후 01:33 (0) | 2020.05.10 |
2020년 5월 10일 오후 01:09 (0) | 2020.05.10 |
2020년 5월 7일 오후 01:49 (0) | 2020.05.07 |
2020년 5월 7일 오후 01:27 (0) | 202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