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난은 가난을 차별한다. 사이버 재난은 과거의 흔적을 바이러스속도처럼 한번의 잘못된 클릭으로 지워버린다.

숨그네 2020. 3. 23. 14:43

재난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영원한 허상을 버려가 그리고 재난으 ㄴ모든걸 사회적으로 평등하게 쓸어간다는 생각도 버려라. 전염병은 쫒겨나서 위허목에ㅔ 생계를 꾸려야 하는 사람들을 집중 공격한다.-작가 하인 머레이 

경쟁과 돈으로 세상을 사는 세상, 사회적 거리두기 가 없어야 먹고사는 사람들에게 치명타를 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내 일상을 바꾼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서고 있다.얼마전 오래된 블러그가 계정탈퇴로 어지면서 거기에 담아둔

내 글과 사진들이 몽땅 바이러스에 감염된것 처럼 증발해 버렸다. ..

서랍을 뒤져서 다시 몇개의 시들을 옮겨두었다.....이제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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